현대건설, 하도급 대금 4년 연속 현금 쐈다
현대건설이 하도급대금을 2020년부터 4년 연속 현금으로 전액 지급했다. 지난해 미설치 지적이 있었던 하도급사와 대금지급에 관한 분쟁조정기구도 새롭게 설치해 준법경영의 수준도 높였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개정 하도급법에 따라 자산 5조원이 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은 하도급대금 및 지급수단, 지급기간 등을 공시해야 한다. 해당 기업은 반기별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