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사업구조 변화 無, 대형 M&A 절실
"삼성전자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업구조가 변한 게 없습니다. TV나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가면서 반도체 적자를 메워줄 사업이 없습니다. 성장동력을 가진 새로운 사업이 필요합니다."(재계 관계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서는 대형 M&A(인수합병)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2015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