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IP, 7개 분기 적자 데브시스터즈 구해낼까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게임 3종을 앞세워 실적 반등을 노린다. 일단 시장에선 데브시스터즈의 이러한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 중이다. 글로벌 테스트 등을 통해 신작들이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데다 기존 팬층도 두터운 만큼 흥행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나아가 지난해 말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킹덤' 효과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