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의 빅텐트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댄 브라운은 '오리진'에서 첨단 과학기술을 몸에 탑재한 새로운 인류의 탄생을 예고했다. 소설 속 핵심인물은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신의 개입 없이 발현된 생명이 진화를 거쳐 지구의 지배종(인류)이 되고 과학기술 '테크늄'과 결합된 새로운 종에 의해 멸종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주장한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