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전환 이끌 황병우, 은행·비은행 고른 성장 과제
차기 DGB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내정됐다. 황 내정자는 전국구 금융지주로의 격변을 맞는 DGB금융을 이끌게 됐다. 금융권에서는 황 내정자의 최우선 과제로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모두 고르게 성장할 기반을 닦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DGB금융은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행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황 행장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