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사장, 대웅제약 대표 물러난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다음 달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하지만 올 정기주주총회에서 그의 재선임 안건을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이사회 빈자리는 박은경 전문의약품(ETC) 마케팅본부장이 채운다. 2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오는 3월28일 본사 지하 1층 베어홀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주총 부의안건은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