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도 배당 챙기기…지역 시내버스 장악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의 시내버스 투자를 통한 '배당금 챙기기'가 서울보다 인천과 대전 등 지역에서 더 활발히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간 순이익의 6배가 넘는 금액을 배당금으로 수취하는가 하면 대전에서는 적자가 발생한 투자처에서도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나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차파트너스는 서울(6개)외에도 인천에 10개, 대전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