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삼성화재 역삼빌딩' 금리부담 낮추기
신한알파리츠가 자(子)리츠를 통해 포트폴리오에 담았던 '삼성화재 역삼빌딩'의 담보대출을 변동금리 조건에서 리파이낸싱했다. 2021년 자산 매입 당시 0%대에 머물던 기준금리가 3%대까지 치고올라왔는데, 신한알파리츠는 변동금리 카드를 통해 향후 기준금리가 인하될 경우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전략을 선택했다. 12일 신한알파리츠에 따르면 '삼성화재 역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