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2기 체제'…'찐팬 전략' 계속된다
연임을 확정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찐팬' 확보에 열을 올릴 전망이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찐팬 전략'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정체에 빠진 통신 사업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황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