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디지털 플랫폼 부진…신사업으로 뚫는다
한화시스템이 전장사업과 위성통신,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재편 속도를 올린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리는 나이트비전의 핵심부품인 적외선(IR) 센서에 대한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한화시스템의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시스템은 자회사 한화인텔리전스를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