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수년 전 한 모의주식 투자대회에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이 대회에는 1500명이 참여를 했는데 그 중 아무것도 하지 않은 참여자가 상위 3%에 달하는 순위에 랭크됐다. 적극적으로 투자활동에 나선 참여자들이 오히려 더 손해를 보고 순위가 밀려난 것이다. 주식투자의 기댓값이 마이너스라는 것이 증명된 대회다. 요즘은 대한민국에서 종교처럼 맹신해 온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