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회장, 가족경영 지배구조…사세 확장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의 인수합병(M&A) 본능이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자동차 타이어 유통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 및 분양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관심을 보여왔던 김 회장은 최근 바이오에 이어 항공 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하이브리드 항공사(FSC)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한 데이어 최근 매물로 나온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