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 대표가 그리는 AICT는
"KT는 2020년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 변화를 선언하고 (중략) 2022년에도 B2B+DIGICO 사업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KT가 전임 구현모 대표 시절 증권신고서에 명시한 사업 내용이다. 지난해 8월 말 김영섭 KT 대표가 CEO로 선임되면서 이 같은 내용은 삭제됐다. 이후 KT가 정기 공시하는 모든 보고서마다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