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BNK캐피탈, 자동차금융 주력
BNK금융지주의 자회사인 BNK캐피탈은 그룹에서 '비은행 맏형'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다른 금융지주 소속 캐피탈사와 비교해 실적 개선 압박감도 클 수밖에 없다. 지난해 대규모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BNK캐피탈은 올해 자동차금융과 소매금융 중심으로 대출자산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18일 금융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