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째 공석 디캠프 대표, 4월 이후 선임 '가시화'
벤처 모펀드 출자와 초기 스타트업 펀드 출자를 담당하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의 수장 자리가 2개월째 공석을 유지하면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4월 총선 이후 후임자 선임이 가시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디캠프는 현재 김영덕 대표이사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