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평가 된 기업가치, M&A로 회복"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저평가 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일시적 효과에 그치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자사주를 M&A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피력했다. 박 내정자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