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 "5년 내 전장 매출 2배↑"
문혁수 LG이노텍 신임 대표이사가 5년 내 전장부품 매출을 2배 넘게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LG그룹이 전사적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들과 협업하고 있는 만큼 LG이노텍의 수익성 개선 속도 역시 한층 빨라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문 대표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본사에서 열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