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대생→80년대생'…신한카드, 재일교포 사외이사 세대교체
신한카드가 신한금융 주주 출신 재일교포 사외이사진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1940년대생이었던 기존 재일교포 사외이사 자리를 1970·80년대생 경영전문가 2인으로 확대 배치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전문영역에 특화된 사외이사를 포진시켜 미래 성장 전략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셈법으로 읽힌다. 신한카드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사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