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후 '재무부담' 이상無
대한항공이 연내 아시아나항공과의 물리적 결합을 마무리 짓더라도 통합 항공사 재무건전성은 크게 훼손되지 않을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가 항공업 회복에 힘입어 개선되고 있는데다 대한항공이 충분한 재무 기초체력을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A급으로 상향 조정된 대한항공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도 크지 않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한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