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출신 영입…다양성 '확대'
케이뱅크 이사회에 학계 출신 사외이사가 합류한다. 지난해 사내이사 몫인 상임감사위원 직위 폐지와 더불어 임원평가에 대한 행장 권한을 없애면서 사외이사 독립성을 높인 데 이어 학계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해 이사회의 다양성 제고 효과를 거두기 위한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오는 28일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2명의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