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코로나19 백신도 '좌초' 위기
셀리드가 주력으로 삼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정부의 예산 축소로 투자금액이 줄어들면서 셀리드의 자체자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완주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백신 품목 허가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셀리드는 2023년 국책과제로 선정된 'COVID-19 변이에 대한 다가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