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오너 3세' 김의한 전무 이사 선임
대성창업투자가 오너 3세 김의한 대성홀딩스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박근진 대성창업투자 각자대표는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마지막으로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로써 회사의 사내이사는 오너일가로만 구성됐다. 대성창업투자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회사 대회의실에서 제37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