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보단 안정' 택한 빗썸…이정훈 체제 미룬다
빗썸이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의 복귀를 일단 유보했다. 당초 기업공개(IPO)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 전 의장을 사내이사 선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회사의 인적분할과 하반기 예정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가상자산 사업자 갱신 신고 등을 앞두고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는 서울 강남 성홍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