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미래환경산업'에 630억 출자
한국벤처투자가 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돌입했다. 미래환경산업 분야에 총 630억원 가량을 배정해 최소 906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출자비율이 70%에 달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한국벤처투자는 이 같은 내용의 '모태펀드(환경부) 2024년 3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신청 가능한 조합형태는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