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두각'…토종 증권사 체면 살렸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분전하며 토종 증권사의 체면을 살렸다. 3일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M&A 재무자문부문에서 1618억원의 실적을 쌓으며 8위에 이름을 올랐다. 이는 딜 완료(잔금납입)를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자문사가 2곳 이상일 경우 거래액을 자문사 수로 나눠 실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