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3개월 만에 또 공모채 '노크'
롯데쇼핑이 3개월 만에 공모채 시장을 다시 찾는다. 유통업황 둔화 속에서도 우량한 신용등급(AA-)과 롯데그룹의 든든한 지원 여력을 앞세워 올해만 두번째 회사채 발행에 도전한다. 롯데쇼핑은 수요예측 흥행으로 증액 발행에 성공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8000억원 넘는 회사채를 발행해 빅이슈어 3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