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재개 청신호…김동선 입지 확대
㈜한화 건설부문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사업을 재개하고 해외사업 확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린다. 비스마야 개발사업은 건설부문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해외사업으로 꼽힌다. 이라크 정부의 대금 미납 탓에 사업이 멈춘 지 1년여가 지났는데, 최근 공사 완전 재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비스마야 사업이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중단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