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이루다 최대주주에 오를까
국내 미용의료기기 선두업체 '클래시스'가 코스닥 상장사 이루다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를지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클래시스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지 7개월만에 잔금을 치루고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의 2대주주에 오른데 이어 매도청구권(콜옵션) 조항을 활용, 추가 지분을 인수할 수 있어서다. 매도청구권을 행사하면 클래시스는 이루다의 지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