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촌회사, 봐주기 세무조사 논란
국세청이 삼성가의 방계(傍系)회사인 알머스(옛 영보엔지니어링)를 상대로 봐주기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국세청이 강남 서초동 양재에 있는 서울 본사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수원 영통에 있는 연구소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촌인 김상용 대표가 2018년 특별세무조사 이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