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벤처투자, 1000억 세컨더리펀드 결성
신한벤처투자가 모태펀드 정시 출자사업으로 진행한 세컨더리펀드의 결성 예정액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당초 자금모집 부담이 컸으나 운용사 출자금(GP커밋)을 늘리면서 결성시한 연장 없이 펀드 조성을 마쳤다. 15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신한벤처투자는 오는 18일 10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한다. 모태펀드가 200억원을, 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