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반납' 대성창투, 관리보수 급감 불가피
대성창업투자가 한국벤처투자와 한국성장금융에서 받은 정책금융 위탁운용사(GP) 자격을 지난해 반납하면서 향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유한책임투자자(LP)로부터 향후 1~3년 동안 출자를 받지 못하면서 회사의 안정적 수익원인 투자조합 관리보수의 급감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성창투의 지난해 매출액은 124억원으로 전년(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