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주가 향방…VC 손에 달렸다
뷰티테크 기업인 에이피알의 주가를 놓고 이 회사에 초기 투자한 벤처캐피탈(VC)들이 투자금 회수(엑시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달 말 보호예수가 풀리는 물량만 88만주가 넘어 당분간 주가 상승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17일 전일 종가(23만3000원) 대비 1만9000원(8.15%) 오른 25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