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악재 만난 유상증자 성공할까
샤페론이 상장 후 첫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운영자금을 확보해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자금조달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샤페론을 향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있는 데다 경영진마저 유상증자에 불참하면서 투자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샤페론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