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적자 룽투, 게임사업 접는다
코스닥 상장사인 룽투코리아가 게임 사업을 사실상 접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가 출시한 게임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전무하다 보니 3년째 적자가 이어진 까닭에서다. 이에 이 회사는 신주 발행을 통한 경영권 매각 이후 사업 구조를 다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2일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유상증자 등 신주발행을 통해 새로운 투자자가 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