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중금리 대출 확대 탓 건전성 악화
JB금융지주가 국내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나홀로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계열사를 중심으로 중저신용 대출 확대 전략을 펼친 덕분에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다. 다만 경기 침체로 인해 건전성 지표는 악화됐다는 지적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