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촌' 김상용 대표, 7년째 해외도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촌 동생인 김상용 알머스(옛 영보엔지니어링) 대표가 2018년 특별 세무조사 이후 아직도 해외도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대표는 해외 도피 중임에도 알머스의 베트남 공장과 법인이 있는 동남아에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7년말 김 대표의 알머스 지분율은 76.1%였으나 해외도피 중에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