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쌍용C&E 자진 상폐 다음 행보는
쌍용씨앤이(쌍용C&E) 주식시장 상장폐지 절차가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어떤 행보를 취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앤코가 앞서 상장폐지를 했던 루트로닉 사례처럼 유상감자를 통한 엑시트(투자금 회수) 전략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용씨앤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