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시프트업 지분 일부 매각…투자원금 '확보'
대성창업투자가 작년 말 시프트업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투자 원금을 이미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시프트업의 기업가치가 오르자 리스크 헷지(hedge) 차원에서 분할 매도를 진행한 것이다. 시프트업이 현재 기업공개(IPO)를 앞둔 만큼 잔여 지분은 IPO 이후 처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쳐진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