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인베스트, 7년만의 펀드레이징 '순항'
최근 모태펀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송현인베스트먼트의 펀드레이징이 순항 중이다. 모회사 무궁화신탁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사실상 펀드 재원을 모두 확보한 상황이다. 하반기에는 500억원 규모 사모투자조합(PEF)도 결성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25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는 올해 들어 벤처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