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인수, 사모펀드 대주주 항공사 '3파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이 사모펀드를 대주주로 두고 있는 항공사의 3파전으로 전개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BS가 이날 오후2시까지 진행한 본입찰에는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된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3곳이 참여했다. 매각 측과 UBS는 본입찰 참가 기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