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기대' 스톤브릿지, 2015KIF펀드 청산 연장
스톤브릿지벤처스가 600억원 규모 '2015 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이하 2015KIF조합)의 만기일을 1년 연장했다. 무신사 등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의 회수 작업이 아직 남은 영향이다. 25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최근 유한책임투자자(LP)들의 동의를 얻어 2015KIF조합의 청산기간을 내년 4월로 연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