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5개 출자사업에 7850억 쏜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오는 5월부터 5개 출자사업을 연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혁신·반도체·중견기업·딥테크·혁신성장(2차) 등으로 총 조성규모만 2조5000억원에 달한다. 해당 펀드 모두 연내 결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2분기에 출자사업이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성장금융은 여의도 본사에서 '2024년도 출자사업 계획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