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플랜트 잇단 낭보…6000억 LNG 프로젝트 따내
GS건설이 전남 여수에서 진행되는 6000억원 규모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앞서 1분기에 사우디 가스증설 프로젝트를 따낸 데 이어 플랜트부문의 연이은 쾌거다. 플랜트 부문이 향후 GS건설의 매출 기여도를 높일지도 주목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이 발주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