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생태계 확장 '속도'
네이버가 올해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전 사업군으로 확대 적용한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한다. 인공지능(AI) 사업이 이익을 실현하기 시작한 만큼 올해를 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생태계 구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