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오디션' 매출 정체…갈길 먼 사업다각화
티쓰리가 기업공개(IPO)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력인 게임서비스부문 매출이 정체된 상황에서 신사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특히 대표적인 '오디션'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파트너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업계에서는 유력한 차기 사업으로 꼽혔던 드론 관련 매출마저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내야 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