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TV, 예능 총공세 통할까
실적 악화 늪에 빠진 스카이라이프TV가 비교적 제작비가 낮은 예능 위주 포트폴리오로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다만 광고시장이 위축된 데다 예능 제작비용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까닭에 유의미한 효과를 내긴 어려울 것이란 게 시장의 시각이다. 채널 ENA를 운영 중인 스카이라이프TV는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로,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