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업계, 부동산PF 정상화펀드 2000억 조성
캐피탈사들로 구성된 여신전문업권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2차 정상화펀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지난해 만들었던 1차 정상화펀드보다 투자금액도 늘고 대상 사업장도 확대됐다. 정상화펀드가 가동되면 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업권 역시 토지매입 단계의 브리지론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사업장 손실을 어느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금융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