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사업성 평가대상 확대…'한계점 보완'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 방안'은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살릴 곳은 살리고 비정상 사업장은 빠르게 정리한다는 기존의 방향성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여기에 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진행 단계별 위험요인과 수준을 세분화·구체화해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성 평가를 추진하는 등 기존 정상화 방안의 한계점을 보완·보강했다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