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리픽싱 無' CB 발행 왜?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가 이례적으로 매도청구권(Call Option)을 100% 청구할 수 있는 전환사채(CB)를 지난달 발행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더해 주가 변동에 따른 리픽싱 조항을 설정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애니플러스가 투자자로부터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애니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