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가상자산 '밀고' 비상장 거래 '당기고'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시장 투심 회복에 힘입어 성장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올해 1분기 5311억원의 매출과 30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2%...